제21대 총선, 통합당 ‘대구,경북’ 여성 국회의원 당선인 3명 배출
대구 북구갑 양금희, 포항 북구갑 김정재, 상주·문경 임이자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4/16 [16:12]
▲ 제21대 총선, 통합당 ‘대구,경북’ 여성 국회의원 당선인 3명 배출 (C) 더뉴스코리아
|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대구 경북 지역에서 이번 21대 총선 여성 당선인 3명이 배출됐다. 대구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단 한 명의 여성 의원도 당선되지 못했다.
대구 경북 지역에서 여성 국회의원 당선인이 3명이 나온 건 선거 사상 처음이다. 대구에서 당선된 여성 의원은 18대 박근혜 전 국회의원(달성군)과 19대 권은희 전 국회의원(북구갑) 두 명뿐이다.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대구 12개 선거구 가운데 미래통합당 양금희 대구 북구갑 여성 후보가 당선됐다. 양 당선인은 득표율 49.8%를 기록했다.
경북 지역은 13개 선거구 중 김정재 포항 북구갑, 임이자 상주·문경 등 여성 당선인 2명이 배출됐다.
미래통합당 김정재 포항시 북구 당선인은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이번 총선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인은 2016년 제20대 총선에선 경북 포항시 북구 선거구에 여성 우선 추천 지역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64.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미래통합당 임이자 상주·문경 당선인도 승리를 거뒀다. 임 당선인도 역시 64.8%의 득표율로 압승했다. 임 당선인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당시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3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원본 기사 보기: 더뉴스코리아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