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정일 국무위원장, "우리 민족의 건국시조는 단군•••"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4/12 [18:36]

김정일 국무위원장, "우리 민족의 건국시조는 단군•••"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4/12 [18:36]

 북 조선의 오늘은 "온 세상에 그 존엄과 위용을 당당히 떨치고있는 사회주의국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일떠세우고 강화발전시켜오신분은 바로 위대한수령김일성동지이시다"라고 12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빛나는 한생​

 

오늘 세계의 수많은 나라 인민들은 그 어떤 정치풍파에도 끄떡없이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의 한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해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온 겨레는 끝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온 세상에 그 존엄과 위용을 당당히 떨치고있는 사회주의국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일떠세우고 강화발전시켜오신분은 바로 위대한수령김일성동지이시다.

위대한령도자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민족의 건국시조는 단군이지만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십니다.》

국가건설은 독립을 이룩한 나라들에서 가장 어려운 중대사라고 말할수 있다.

돌이켜보면 우리 나라에서와 같이 그 력사적뿌리로부터 준비사업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주체의 원칙에 기초하여, 광범한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국가를 건설한 나라는 없었다.

위대한수령님께서는항일혁명투쟁시기에 쌓으신 정권건설의 고귀한 경험과 전통에 기초하여 해방후 인민정권건설을 위한 투쟁을 령도하시면서 주체적인 국가건설의 토대를 굳건히 다지시였다.

위대한수령님께서 주체37(1948)년 9월 9일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것은 우리 인민이 세기를 두고 바라고 또 바라온 간절한 념원의 빛나는 실현이였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의 태양이신위대한수령님을 높이 모시였기에 수난많던 우리 민족사가 끝장나게 되였고 자기 운명의 주인,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존엄있게 살려는 우리 인민의 세기적인 념원이 실현되게 되였으며 시대밖에 밀려났던 조선이 세계의 한복판에 우뚝 솟아 찬란히 빛을 뿌리게 되였다.

공화국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신 위대한수령님께서는 공화국정권을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의 대표자, 인민대중의 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의 보호자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원만히 담당수행하는 주체적인 정권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위대한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공화국은 창건된지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때에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을 물리치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하였다.

또한 모든것이 파괴된 전후 재더미우에서 불사신처럼 일떠서 생산관계의 사회주의적개조를 완성하여 사회주의제도의 수립을 선포하고 공업화의 력사적과업을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행하였으며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이 땅우에 일떠세울수 있었다.

력사에는 위인들에 대한 일대기들이 수없이 기록되여있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절세의위인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위대한수령님을 모심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할수 있었으며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사회주의제도에서 만복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장군님께서는어버이수령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도록 하시고 수령님의 유훈관철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시여 공화국을 강력한 불패의 보루, 사회주의강국으로 만방에 빛내여주시였다.

위대한수령님과위대한장군님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은 오늘 또 한분의 절세의위인이신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에 의해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공화국의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어버이수령님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위대한장군님을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위원장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원수님의탁월한 령도를 따라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