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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승리적완성 위한 강력한 담보 마련한 민족사에 특기할 일대 사변'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4/10 [08:31]

北, '승리적완성 위한 강력한 담보 마련한 민족사에 특기할 일대 사변'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4/10 [08:31]

 북 조선의 오늘은 10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을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완성을 위한 강력한 담보를 마련한 민족사에 특기할 일대 사변이다"고 보도하였다.

 

▲ '승리적완성 위한 강력한 담보 마련'. 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끝없는 영광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을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완성을 위한 강력한 담보를 마련한 민족사에 특기할 일대 사변이다.

위대한령도자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우리 당이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주체혁명위업을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우리 나라를 위대한수령님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태양의 나라로 빛내이시려는것은 경애하는원수님께서 간직하신 필생의 사명이고 드팀없는 신조이다.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빛나는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우리 당과 국가가 나아갈 백승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조선로동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우리 당과 국가활동의 고귀한 지침들을 마련해주시였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은 우리 당의 존재방식이며 혁명적당풍이라는 강령적지침을 제시하시고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넋과 숨결로 맥동치게 하신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원수님께서 밝히신 과학적이고 백과전서적인 사상리론들이 있어 오늘 우리 당과 국가는 주체의 궤도를 따라 확신성있게 나아가고있다.

그 어떤 외세의 압력에도 끄떡하지 않고 인민이 선택한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굴함없이 전진하는 투철한 신념,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맞받아 뚫고나가는 견인불발의 의지, 거창한 창조와 세기적변혁으로 세계를 압도해나가는 강한 민족적자존심, 이것이 경애하는원수님의 사상리론들에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것은 경애하는원수님께서 이룩하신 또 하나의 특출한 업적이다.

위대한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려는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고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경애하는원수님.

주체적인 전략전술과 대담한 작전들로 원쑤들의 온갖 전쟁도발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드시고 사랑하는 병사들을 찾아 적들의 총구가 도사리고있는 최전방초소들에로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이어가신 그이의 헌신의 자욱이 있어 이 땅의 평화와 안전, 인민의 행복은 억척으로 담보되였다.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단호한 군사적조치들을 취해나가신 경애하는원수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비범한 령군술은 그대로 적대세력들에게는 무서운 철추가 되고 우리 인민에게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백배해주었다.

온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령장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불패의 조선인민군이 있어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는 확고히 담보되고있다.

위대한수령님들의 한평생의 념원을 받들어 일편단심 당을 따라 만난시련을 웃으며 헤쳐온 우리 인민에게 만복을 안겨주시려는 드팀없는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진두에서 지휘하고계신다.

온 나라 방방곡곡을 종횡무진하시며 이 땅우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새로운 시대정신이 창조되고 자력자강의 기상, 기적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나래치게 한 자양분이다.

참으로 경애하는원수님은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앞당겨나가시는 절세의위인이시다.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불변침로따라 폭풍쳐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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