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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은 꽃이름 '만복화' 소개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09 [09:51]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은 꽃이름 '만복화' 소개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09 [09:51]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중앙통신은'만복화가 세상에 나온지 8년이 되였다'고 소개하고 "만복화는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 친히 이름지어주신 새 품종의 꽃으로서 꽃이 아름다울뿐아니라 화초가운데서도 제일 오래 피는 꽃중의 하나이다"고 9일 보도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은 만복화. 사진=조선의오늘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뜻깊은 봄날에 태여난 만복화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만복화가 세상에 나온지 8년이 되였다.

만복화는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 친히 이름지어주신 새 품종의 꽃으로서 꽃이 아름다울뿐아니라 화초가운데서도 제일 오래 피는 꽃중의 하나이다.

평양화초연구소의 연구집단은 첨단생물공학적방법으로 꽃을 대량번식시켜 전국에 퍼치였다.

만복화에는 뜻깊은 사연이 깃들어있다.

주체100(2011)년 3월 새로 일떠선 평양화초연구소를 찾으신 위대한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곳 연구사들이 새 품종의 심비디움을 육종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새로 피여나게 될 꽃들의 이름은 꽃이 핀 다음에 달아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장군님의 그날의 교시는 평양화초연구소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에게 남기신 유훈으로 되였다.

다음해 위대한수령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하루하루 다가오던 봄날에 활짝 핀 심비디움을 사진으로 보아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꽃이 정말 곱다고 하시면서 몸소 꽃의 이름을 《만복화》라고 지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꽃은 아름다움과 문화의 상징이며 근로자들의 문화정서생활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꽃방들에 꽃을 많이 내보낼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만복화는 오늘 온 나라에 만발하여 짙은 향기를 풍기고있다.

평양화초연구소에서는 꽃을 더욱 아름답게 피우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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