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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오늘, '4월9일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대된 날'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4/08 [07:48]

조선의오늘, '4월9일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대된 날'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4/08 [07:48]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8일 '위인중의 위인, 희세의 정치원로'란 제목으로 "4월 9일은 위대한령도자김정일장군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뜻깊은 날이다"고 소개하고 "진정 탁월한선군정치로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우리 겨레가 영원히 이 땅에서 부강번영할수 있는 만년담보를 마련해주신 위대한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민족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고 보도했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대 24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사진=류경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위인중의위인, 희세의 정치원로

 

4월 9일은 위대한령도자김정일장군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뜻깊은 날이다.

위대한장군님을국방위원회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크나큰 민족적행운, 대경사였으며 민족자주위업의 종국적승리를 확신하게 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조선반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자주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주신 위대한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남녘겨레들이 열렬히 칭송하였다.

남조선의 한 정치평론가는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국방위원장으로 추대되신것은 민족의 대경사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계시였기에 이북은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 력사적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

이북처럼 자위적국방의 무쇠주먹을 억세게 벼리고 또 벼릴 때 내 나라, 내 민족이 영원히 평화롭고 영원히 존엄높고 영원히 번영한다는 바로 이것을 이남민중은 심장깊이 간직하고있다.》

남조선의 진보적언론들도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라고 격찬하였다.

남녘땅에 끝없이 울려퍼지는 위인칭송의 메아리에는 비범한 예지와 무비의 담력과 배짱, 탁월한 령도력으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우리 혁명과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백두의 천출명장께 매혹된 남조선인민들의 심정이 그대로 비껴있다.

국제사회계도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터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탁월한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지난날 군사력이 약해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했던 조선이 동방에서 존엄높은 주체의 군사강국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반제전선의 진두에서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고 조선을 당당하고 자주적인 군사강국으로 빛내여주신 김정일국방위원장은 무적의 힘이고 승리의 기치이시다.》라고 격찬하였다.

먄마신문 《더 뉴 에이쥐》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국방공업발전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어 조선의 자립적국방공업을 최첨단과학기술의 토대우에 확고히 올려세우시였다.

또한 민방위무력도 불패로 다지시고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키시였다.

그이께서는 나라의 정치사상진지를 반석같이 다지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시대를 펼쳐놓으시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불면불휴의 현지지도과정에 조선에서는 새 세기 산업혁명의 포성이 울리고 자립적공업의 잠재력도 최대한 발휘되였다.》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는 《영원한 국방위원장》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격찬하였다.

김정일, 그이는 영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다. 그이께서는 국방위원회를 중추로 하는 국가기구체계를 확립하시고 선군정치를 법적으로 확고히 담보해주심으로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끝없이 강성번영해나갈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시였다. 지난 세기말 조선반도를 둘러싸고 펼쳐진 현실 특히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킨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전의 전과정은 김정일각하께서 확립하신 국가기구체계가 그 어떤 시련과 역경속에서도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빛나게 수호할수 있게 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무궁번영과 더불어 김정일각하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

진정 탁월한선군정치로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우리 겨레가 영원히 이 땅에서 부강번영할수 있는 만년담보를 마련해주신 위대한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민족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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