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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적십자종합병원, 선진의학과학기술로 의료봉사수준 높여"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4/06 [05:42]

"조선적십자종합병원, 선진의학과학기술로 의료봉사수준 높여"

이수현 기자 | 입력 : 2020/04/06 [05:42]

 [플러스코리아타임즈=이수현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조선적십자종합병원에서 선진의학과학기술을 적극 연구도입하여 의료봉사수준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6일 보도했다.

 

▲ 조선적십자종합병원 의료일군들. 사진=메아리     © 이수현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선진의학과학기술 적극 연구도입​

 

공화국의 조선적십자종합병원에서 선진의학과학기술을 적극 연구도입하여 의료봉사수준을 높여나가고있다.

인민들이 가장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받으며 문명생활을 누리도록 하려는 당의 뜻을 심장깊이 새긴 병원의료일군들은 우리 나라의 실정과 우리 인민의 체질적특성에 맞게 선진의학과학기술을 연구하여 림상실천에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위대한령도자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의료봉사의 전문화수준을 높인다는것은 치료예방기관과 의료일군들의 전문분야를 더욱 세분화하고 치료예방사업의 과학기술적수준을 높인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병원의 연구집단이 수닭볏에서 고분자량히알루론산을 분리정제하여 새롭게 만들어낸 의료용 및 화장품용히알루론산은 미용외과와 골관절치료에서 커다란 효과를 보고있다.

병원에서는 유전자재조합기술과 줄기세포기술을 병합한 새로운 혈관신생료법을 개발하고 그 효률을 세계적으로 앞선 수준에 올려세워 특발성괴저치료에서 혁신을 이룩하였다.

또한 렌트겐과 CT, 핵자기공명CT화상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진단의 정확도를 높일수 있는 프로그람을 개발하고 충격의 방법으로 창상을 세척하는 장치를 비롯한 의료기구들과 눈의 피로를 해소시키는 약물 등에 대한 연구를 완성하여 환자치료에서 새로운 전진을 안아왔다.

의료집단은 알레르기성면역반응을 억제시키는 새로운 치료방법을 연구활용하여 사경에 처했던 환자를 완치시켜 초소에 세워줌으로써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과시하는데 기여하였다.

병원의료일군들은 치료예방사업에서 혁신을 일으켜 우리의 사회주의보건을 가장 인민적이고 선진적인 보건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창조적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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