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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요리]"평양 려명거리는 료리축전장, 료리사들의 헌신적인 봉사기지​​"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4/06 [05:56]

[북 요리]"평양 려명거리는 료리축전장, 료리사들의 헌신적인 봉사기지​​"

이수현 기자 | 입력 : 2020/04/06 [05:56]

 [플러스코리아타임즈=이수현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5일 '언제나 흥성이는 봉사기지​​'란 제목으로  평양의 려명거리는 료리축전장이라고 소개하고 "료리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료리축전장에서는 자기 식당의 특색이 살아나면서도 맛있는 음식들을 손님들에게 성의껏 봉사할수 있게 되였다"

 

▲ "평양의 려명거리는 료리축전장, 료리사들의 봉사기지". 사진=조선의 오늘     © 이수현 기자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언제나 흥성이는 봉사기지​​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려명거리에 있는 료리축전장은 언제나 손님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국가사회생활전반에서 인민적인것, 대중적인것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모든것을 아낌없이 돌려왔습니다.》

식탁을 마주한 화기에 넘친 얼굴들이며 쟁반국수를 받아안고 웃음짓는 로인내외, 민족의 향취가 짙은 신선로의 진미를 느끼는 젊은이들을 비롯하여 축전장의 어느 곳에서나 기쁨의 웃음소리가 넘쳐난다.

이곳 일군의 말에 의하면 료리축전장이 손님들이 즐겨찾는 봉사기지로 될수 있은것은 인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료리수준을 높이기 위해 모든 봉사자들이 아글타글 노력한 결과이라고 한다.

지난 시기 이곳 료리사들은 국수의 질과 신선로의 고유한 맛을 살리기 위해 옥류관을 비롯하여 여러 봉사기지를 찾아다니며 경험을 배우면서 료리의 질을 높여나갔다. 또한 이들은 료리의 가지수를 하나라도 더 늘이기 위해 지혜를 합쳐나갔고 봉사원들도 봉사성을 높여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료리축전장에서는 자기 식당의 특색이 살아나면서도 맛있는 음식들을 손님들에게 성의껏 봉사할수 있게 되였다.

이곳을 찾은 대성구역의 한 주민은 정말 오늘은 훌륭한 료리를 맛보았다, 인민을 위한 이곳 봉사자들의 뜨거운 마음이 깃든 음식이여서 더욱 별맛이였다고 말하였다.

지금도 사람들은 이곳 봉사자들의 친절한 봉사와 음식맛을 잊지 못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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