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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평양의대병원 안과의료진, '우리 식의 자동시야검사체계 개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4/04 [13:39]

北 평양의대병원 안과의료진, '우리 식의 자동시야검사체계 개발​"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4/04 [13:39]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평양의학대학병원 안과의료일군들이 국제적수준에 부합되는 우리 식의 자동시야계를 제작하고 그에 의한 자동시야검사체계를 개발하였다"고 북 조선의 오늘이 4일 보도했다.

 

 

다음은 보도 전문.

 

우리 식의 자동시야검사체계 개발​

 

공화국의 평양의학대학병원 안과의료일군들이 국제적수준에 부합되는 우리 식의 자동시야계를 제작하고 그에 의한 자동시야검사체계를 개발하였다.

이곳 의료일군들은 연구사업을 완강하게 벌려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검사설비를 제작하고 풍부한 림상검토를 통하여 그 과학성을 확증하였다.

이들은 시야검사에서 요구되는 모든 지표에 도달할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시야검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시야검사체계를 새롭게 개발하였다.

광학체계와 조종체계가 완전히 우리 식으로 설계제작된 자동시야계는 시야범위와 자극주기 및 시간, 세기, 위치의 정밀도 등 모든 지표가 국제표준에 완전히 부합된다. 특히 자동시야계는 치료회복률이 낮은 질병인 록내장의 조기진단 및 병기분류, 치료효과판정에서 큰 몫을 담당하는 진단설비로 되고있다.

현재 여러 병원에 도입되여 그 효과성이 뚜렷이 증명된 자동시야계는 수입설비에 비해 제작원가가 훨씬 적은것으로 하여 경제적으로도 매우 실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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