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귀포해경ㆍ 가파도 해상 어선 좌초인명피해 없음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4/03 [08:09]

서귀포해경ㆍ 가파도 해상 어선 좌초인명피해 없음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4/03 [08:09]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서귀포 가파도 서방 200미터 해상에서 좌초된 연합복합어선 A호 선장 K씨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은 2일 오후 5시 54분경 어선 A호가 좌초되어있다는 인근어선의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서귀포구조대, 화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였다.


사고어선 A호 선장 K씨는 좌초 시 해상에 추락해 오후 5시 54분경 인근 어선에서 구조되었으나, 자신의 어선을 이초하려고 다시 사고어선 A호에 승선하였다가 배가 기울어 오후 6시 26경 인근어선에 다시 구조되었다.


인근어선에서 선장 K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하였고, 화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통해 오후 6시 59분경 화순항에 대기 중인 119에 인계되었다.


서귀포해경은 사고어선 A호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