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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명배당금당, 8억 보조금 “오늘 女출마자에 1080만원씩 배당”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4/02 [14:23]

국가혁명배당금당, 8억 보조금 “오늘 女출마자에 1080만원씩 배당”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4/02 [14:23]

▲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8억 보조금 “오늘 女출마자에 1080만원씩 배당” (C)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배당금당은 이번 총선에서 전국 253개 지역구에 77(30.4%)의 여성 후보를 추천하여 중앙선관위로부터 지난달 30일 여성추천보조금 842007960만원을 받았다.

국가혁명배당금당(배당금당 대표 허경영)2일 지역구 여성 후보 전원에게 1080만 원씩을 지급한다. 관계자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 오전 일괄 지급한다고 했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한 정당이 전체 지역구 후보 중 30%를 여성으로 공천할 경우 관련 보조금을 준다. 4·15 총선에서 이 기준을 넘긴 정당은 배당금당이 유일해 여성추천보조금(84000여만 원)을 가져갔다.

주요 정당의 지역구(253곳 기준) 출마 여성 후보 비율은 더불어민주당이 12.6%(32), 미래통합당 10.3%(26), 정의당 6.3%(16), 민생당 1.6%(4) 등이었다.

배당금당은 보조금 기준(30%, 여성 후보 76명 이상)을 간신히 넘기는 77명을 공천했다. 이에 정치권에선 보조금을 노린 게 아니냐는 시선이 적지 않다.

배당금당은 제대로 된 국가 분배를 강조하며 지난해 815일 창당했다. 이번 총선에선 국민 1인당 월 150만 원 배당금 지급 등을 공약으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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