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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주한미군의 세균무기실험 규탄" 보도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02 [15:01]

조선중앙통신, "주한미군의 세균무기실험 규탄" 보도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02 [15:01]

 [+커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관영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은 '남조선신문 미군의 세균무기실험을 규탄'이란 제목으로 지난 3월 30일 주한미군의 세균무기실험을 규탄한 한 대학교수의 "미군이 신형코로나비루스보다 더 무서운 세균무기실험실을 남조선 여러곳에 설치하고 지금도 실험을 계속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고 어제 날자로 보도했다.

 

 

다음은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기사 전문.

 

남조선신문 미군의 세균무기실험을 규탄

(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가 3월 30일 남조선주둔 미군의 세균무기실험을 규탄한 한 대학교수의 글을 실었다.

글은 남조선주둔 미군이 신형코로나비루스보다 더 무서운 세균무기실험실을 남조선 여러곳에 설치하고 지금도 실험을 계속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2015년 탄저균반입사태당시 미군이 재발방지를 약속하고도 평택과 군산, 부산, 룡산 등지의 기지들에서 세균무기실험실을 운영한 사실이 최근에 밝혀졌다고 글은 지적하였다.

글은 지난해에도 미군이 보툴리누스균을 비롯한 세균무기들을 부산항 8부두와 각지의 기지들에 몰래 반입하였다고 비난하였다.

글은 미군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치명적인 세균무기를 불법반입하고 실험한 사실만 보아도 남조선미국관계는 동맹관계가 아니라 비정상적이고 불평등한 관계일뿐이라는것이 명백하다고 하면서 이와 관련한 진상을 전면조사하고 주모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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