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해양경찰, 코로나19 극복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운동 펼쳐

바다가족에 힘 되고 싶어’수산물 구매 전 직원 동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4/01 [18:32]

해양경찰, 코로나19 극복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운동 펼쳐

바다가족에 힘 되고 싶어’수산물 구매 전 직원 동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4/01 [18:32]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바다가족에 힘이 되고자 해양수산부와 함께 수산물 소비 촉진 운동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코로나19 장기화가 불러온 급격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관련 업계 등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수산물 구매 운동을 10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어류양식수협, 서남해수어류 양식수협, 통영 멍게수협, 완도 금일수협 등 전국 수협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경찰 전 직원이 활전복·멍게·광어·우럭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경찰 경비함정 출동 시 식재료로 구입해 활용할 방침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바다가족에 힘이 되고자 수산물 소비 촉진 운동을 펼친다”며, “코로나19 감염병 해상 유입 차단 등 해양경찰 대응 역량 강화는 물론 국민의 마음도 어루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