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남양주시, 향균필름 지원으로 코로나 총력 대응

관내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공공청사 까지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3/31 [12:08]

남양주시, 향균필름 지원으로 코로나 총력 대응

관내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공공청사 까지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0/03/31 [12:08]

▲ 남양주시승강기용향균필터 부착 모습(사진제공=남양주시청)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남양주=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남양주시(시장 조광한)에서는 3월 31일부터 관내 공동주택과 주요 다중 이용시설, 공공청사에 승강기용 향균필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건물의 승강기는 사람 간 밀접 접촉이 발생하기 쉬운 곳으로 특히 내·외부 승강기 버튼 터치로 주민 간 교차 접촉에 의한 감염증 확산 우려가 높은 공간이다.

향균필름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의 서식이 어려운 구리성분(Cu+)이 함유 돼있어 장시간 바이러스가 생존하는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소재의 손잡이 및 버튼 등에 부착하면 손끝 교차 감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관내 모든 공동주택과 주요 다중이용시설 승강기에 향균필름을 배포하고 공공청사와 주민자치센터 등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지역시설에도 부착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까지 해소할 전망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코로나 지역감염의 초창기부터 관내 주요 시설과 공동주택의 승강기를 주기적으로 방역하고 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