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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남성 905명 여성 213명 등록....최다채무-22억, 최고재산은?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3/28 [11:28]

4.15 총선 남성 905명 여성 213명 등록....최다채무-22억, 최고재산은?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3/28 [11:28]

▲ 4.15 총선 남성 905명 여성 213명 등록....최다채무-22억, 최고재산은? (C)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21대 총선 등록 후보자는 총 170108734000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후보자 1인당 평균 재산액은 1521475000원으로 집계됐다.

재산 금액별로는 1050억원 미만이 351(31.4%)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15억원 293(26.2%), 1억원 미만 222(19.9%), 510억원 미만 204(18.2%), 50억원 이상 48(4.3%)이었다.

주요 정당별 평균 재산 신고액은 민주당 2258254000, 통합당 2646202000, 민생당 1215785000, 정의당 375599000원 등이었다.

재산신고액이 가장 많은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으로 23114449만원을 신고했고, 박정 민주당 의원이 3603621만원, 미래통합당 김은혜 미래통합당 후보가 2119586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재산을 0으로 신고한 후보는 15명이었다. 또 재산보다 부채가 더 많은 후보는 44명으로, 가장 부채가 많은 후보자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송의준 후보(-2254015000)였다.

후보자 22(1.9%)은 최근 5년간 세금을 단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기간 체납 전력이 있는 후보는 전체 등록자의 14.57%에 달했다.

고액 체납자 1위는 이동규 우리공화당 후보로 125250만원이었으나 후보 등록을 하면서 뒤늦게 전액 납부했다. 정당별로는 허경영씨가 대표로 있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이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21대 총선 후보자 1118명의 후보자 중 남성은 905명으로, 그중 749(83%)이 군 복무를 마쳤다. 남성 후보자의 17%는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셈이다.

대표적으로 민주당의 이인영 원내대표와 윤호중 사무총장 ,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대표와 하태경 의원 등이 여기에 속한다. 전체 여성 후보자 213명 중에는 유일하게 친박신당의 도여정(서울 강남병) 후보가 군 복무를 했다.


원본 기사 보기:더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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