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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방학 더 연기, 코로나19 등 막기 위한 국가적인 초특급방역조치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13 [18:18]

北 방학 더 연기, 코로나19 등 막기 위한 국가적인 초특급방역조치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13 [18:18]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북 조선의 오늘은 13일, 학생들의 방학을 더 연기하고 과학적이면서도 선제적이고 봉쇄적으로 막기 위한 국가적인 방역사업의 도수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 선박에 방역사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조선의 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전염병전파를 막기 위한 국가적인 초특급방역조치 더욱 엄격히 실시​

 

공화국에서 비루스전염병의 류입과 전파를 과학적이면서도 선제적이고 봉쇄적으로 막기 위한 국가적인 방역사업의 도수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국경과 항만을 통하여 우리 나라에 들어오는 물자들에 대한 검사검역사업이 보다 강화되고있다.

국가품질감독위원회, 평안북도수출입품검사검역소를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각급 검사검역단위들에서는 효능높은 소독약과 분무기, 보호복 등을 충분히 갖추어놓고 납입물자들의 소독사업을 지도서의 요구대로 철저히 진행하고있다. 차량, 선박들과 물자들에 대한 검사와 소독을 빈틈없이 한 다음 물자들은 격페된 장소에 10일동안 자연방치하였다가 국가가 정한 절차와 질서에 따라 해당 단위에 인계하는 사업에서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있다.

국가적인 초특급방역조치가 더욱 엄격히 실시되는것과 함께 격리되였던 외국인들과 외국출장자, 접촉자들 등 의학적감시대상자들에 대한 해제사업이 중앙비상방역지휘부의 통일적인 지시에 따라 정확히 집행되고있다.

한편 학생들의 방학이 더 연기된데 따라 각급 비상방역지휘부들과 교육기관, 동, 인민반, 가정들에서는 학생들이 필요없이 류동하지 않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으며 각지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보건, 방역부문의 일군들은 세계적인 전파상황, 예방과 치료대책에 대한 위생선전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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