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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선의오늘, '다수확 열풍 속에 배출된 노력영웅들' 소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11 [12:05]

북 조선의오늘, '다수확 열풍 속에 배출된 노력영웅들' 소개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11 [12:05]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조선오늘은 11일, '다수확 열풍 속에 배출된 노력영웅들' 제목으로 강남군 신흥협동농장 농장원인 최성옥씨, 박영애 평원군 삼봉협동농장 관리위원장, 김성희 숙천군 약전농장 관리위원장, 백언 염주군 내중협동농장 관리위원장, 리광선 대홍단군 농사동농장 관리위원장을 소개했다.

 

▲ 노력영웅 휘장. 사진=위키백과    

 

다음은 보도 전문.


다수확열풍속에 배출된 로력영웅들

 

지난 1월 19일 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는 지난해에 농업전선에서 과학농법을 틀어쥐고 다수확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한 농장원, 일군,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당 및 국가표창을 수여하는 모임이 있었다.

 

이 모임에서 알곡생산과 감자농사에서 높은 수확을 이룩한 농업근로자들이 당 및 국가표창을 수여받았다. 그들가운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은 최성옥, 박영애, 김성희, 백언, 리광선들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은 로동계급과 함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기본력량이며 오늘 농업전선은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방향입니다.》

▲ 노력영웅 최성옥씨    


제4차 전국농업부문열성자회의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닌 강남군 신흥협동농장 농장원인 최성옥녀성은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일념을 안고 자기가 맡아 관리하던 토지를 다른 농장원에게 넘겨주고 남편과 함께 작업반적으로 지력이 제일 낮은 5정보의 토지를 자진하여 맡아나섰다.

 

그는 700여m수로파기를 진행하여 랭습피해를 없애고 《신양2》호복합균에 의한 발효퇴비와 흙보산비료를 비롯한 자급비료를 많이 생산하여 지력을 높이였으며 1만여마리의 우렝이와 80여마리의 오리를 놓아기르면서 농사를 과학적으로 지어 높은 소출을 냈다.

▲ 노력영웅 박영애씨    


박영애 평원군 삼봉협동농장 관리위원장은 과학농사열풍을 일으킬데 대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생물활성비료 《갱생1》호를 85%면적에 도입하고 잎덧비료주기를 6차에 걸쳐 진행하도록 한것을 비롯하여 선진적인 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농장이 지난해 정보당 알곡을 전해에 비해 5t 더 많이 생산함으로써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게 하였다.

 

그는 농장자체의 힘으로 관리위원회청사와 문화회관, 농업과학기술보급실, 편의봉사건물들을 훌륭히 꾸려 당의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여나가고있다.

▲ 노력영웅 김성희씨   


김성희 숙천군 약전농장 관리위원장은 지력이 낮은 농장포전들의 특성에 맞게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과학기술적지도를 짜고들어 다수확품종들을 배치하고 《신양2》호복합균에 의한 발효퇴비 2 800여t과 해염토 2 500여t을 비롯한 2만여t의 유기질거름을 생산하여 토지를 개량하는 한편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고 큰모소식재배를 받아들여 지난해 농장이 정보당 알곡생산에서 전해에 비해 3t 더 많은 소출을 내게 하였다.

▲ 노력영웅 백언씨    


 염주군 내중협동농장 관리위원장은 작업반 분조마다 30㎡의 유기질복합비료생산기지를 꾸려놓고 정보당 2t이상의 유기질복합비료를 반출하여 지력을 높이도록 하였으며 정보당 1만마리이상의 우렝이를 놓아길러 논김잡이률을 훨씬 높이고 생육시기별에 따르는 잎덧비료주기와 유기질비료주기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함으로써 지난해 농장의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전해에 비해 2t 더 많은 소출로 끌어올려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도록 하였다.

▲ 노력영웅 리광선씨  


리광선 대홍단군 농사동농장 관리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설비들의 보관관리를 잘하여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고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농장원들이 질좋은 자급비료를 많이 생산하도록 하였으며 작업반들에서 감자밭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도록 함으로써 지난해 정보당 감자소출을 전해보다 4t이상 더 늘여 감자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과학농법을 틀어쥐고 다수확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당의 농업정책의 정당성을 실천으로 증명한 이들의 로력적위훈은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전체 농업근로자들을 알곡증산을 위한 투쟁에로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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