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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매체, '코로나19' 호담당의사들의 관심과 예방, 위생방역사업 강조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2/28 [19:47]

북 매체, '코로나19' 호담당의사들의 관심과 예방, 위생방역사업 강조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2/28 [19:47]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북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28일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염되고 있는 코로나 19예방과 관련해 "《COVID-19》감염증을 막기 위한 위생방역사업이 계속 힘있게 벌어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호담당의사(병원이 아닌 주민들의 주거에 가서 진찰하는 의사)들은 맡은 단위들에서 열나기, 기침을 비롯한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로인들이 없는가를 구체적으로 관찰하고있다"고 보도했다.

 

▲ 보건성원들의 방역사업. 사진=조선의오늘 캡쳐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로인들과 어린이들의 전염병예방에 힘을 집중

 

공화국의 모든 지역과 해당 단위들에서 면역력이 약한 로인들과 어린이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고있다.

 

호담당의사들은 맡은 단위들에서 열나기, 기침을 비롯한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로인들이 없는가를 구체적으로 관찰하고있다.

 

각지 양로원들에서는 매일 종업원들과 보양생들이 몸소독과 손소독을 엄격히 하는 질서를 세우고 식사실, 위생실, 오락실, 운동실, 도서실 등 공공장소들을 정상적으로 소독하고있다.

 

학생들의 방학이 연장된데 따라 각지의 가정과 소학교, 유치원들에서는 모든 학생들과 어린이들이 위생학적요구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교양을 강화하고있다.

 

각지 육아원, 애육원들에서는 원아들에 대한 회진을 더욱 면밀히 하여 질병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하고있다.

 

위생방역사업의 강도를 더욱 높여

 

공화국에서 《COVID-19》감염증을 막기 위한 위생방역사업이 계속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현재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에서는 전염병을 철저히 막기 위한 위생선전을 더욱 강도높이 전개하는 한편 국경과 항들에서 우리 나라에 들어오는 수입물자들에 대한 검사검역을 엄격히 진행하는 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고 소독약을 생산보장하기 위한 사업도 잘해나가고있다.

 

각지에서도 전염병을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벌려나가고있다.

 

강원도에서는 도, 시, 군급기관들과 근로단체조직, 보건기관 일군들이 도안의 공장, 기업소, 인민반들에 나가 정치사업과 위생선전활동을 줄기차게 진행하고있다.

 

량강도에서는 대상의 특성에 맞게 정치사업과 위생선전활동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진공적으로 벌려나가도록 하는것과 함께 특히 국경지역 주민들속에서 위생방역규범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도록 사상교양사업을 꾸준히 진행해나가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국경과 린접한 도의 특성에 맞게 모든 사람들이 최대의 각성을 가지고 위생방역사업과 관련한 규률과 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요구성을 높이면서 의학적감시대상자들이 생활에서 불편이 없도록 조건보장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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