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신영숙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16시 기준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청도대남병원 113명, 신천지대구교회 111명, 순례자 29명, 밀알 23명, 기타 93명 등 369명이라고 밝혔다.
시ㆍ군 별로는 ▲포항시 16명(신천지대구교회 8명, 기타 8명), ▲경주시 7명(신천지대구교회 1명, 기타 6명), ▲김천시 3명(기타 3명), ▲안동시 11명(신천지대구교회 1명, 순례자 5명, 기타 5명), ▲구미시 10명(신천지대구교회 5명, 기타 5명), ▲영주시 2명(순례자 1명, 기타 1명), ▲영천시 25명(신천지대구교회 15명, 기타 10명), ▲상주시 13명(신천지대구교회 5명, 순례자 1명, 기타 7명), ▲문경시 3명(신천지대구교회 3명),
▲경산시 90명(청도 대남병원 2명, 신천지대구교회 57명, 기타 31명), ▲군위군 4명(신천지대구교회 4명), ▲의성군 29명(순례자 20명, 기타 9명), ▲영덕군 1명(순례자 1명), ▲청송군 2명(신천지대구교회 2명), ▲청도군 118명(청도 대남병원 111명, 신천지대구교회 1명, 기타 6명), ▲고령 1명(신천지대구교회 1명), ▲성주 6명(신천지대구교회 5명, 기타 1명), ▲칠곡군 24명(밀알 23명, 기타 1명), ▲예천군 2명(신천지대구교회 1명, 순례자 1명), ▲봉화 1명(신천지대구교회 1명) 등이다.
확진자 113명 중 정신병동환자 95명, 일반병동환자 1명, 종사자 10명, 정신질환자 사망 7명 등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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