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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안동시 선수단 금2 은2 동2 획득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2/25 [18:06]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안동시 선수단 금2 은2 동2 획득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2/25 [18:06]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지난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강원도, 경상북도에서 분산 개최된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안동시 13세 이하 선수들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대회 첫날인 19일 안동시 선수가 주축이 된 13세 이하 남자부 스피드스케이팅 메스스타터 경기에서 서창우(대구교육대 안동부설초6) 선수가 1위를 기록, 경상북도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대회 둘째 날에는 서창우 선수가 남자 13세 이하 1000M 경기에서 1분21초50의 기록으로 개인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승휘(대구교육대 안동부설초5) 선수는 남자 13세 이하 2000M 경기에서 2분51초5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셋째 날에도 메달 소식은 이어져, 13세 이하 남자 1500M 경기에서 서창우 선수가 2분9초76을 기록 은메달을, 김승휘 선수가 2분9초9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서창우·김승휘·안준수(길추초6) 선수가 출전한 1600M 팀추월 경기에서도 2분21초68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동시빙상연맹 관계자는 "우리 선수들은 타 시·도 선수들에 비해 불리한 여건에서도 메달을 6개나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둬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이번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응원을 보내 준 안동시, 안동교육지원청, 체육회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경상북도 선수단은 안동시선수가 주축이 된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외에도 바이애슬론과 스키, 컬링 종목에서 금메달 9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 총점 285점을 얻어 종합순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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