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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매체, '코로나19 절대 들어오지 못하게 위생선전공세 벌여'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2/25 [12:58]

북 매체, '코로나19 절대 들어오지 못하게 위생선전공세 벌여'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2/25 [12:58]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측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막기 위해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식당을 비롯한 공공장소에 모이는 것 역시 금하고 있고 각도 부문에서 농장 탄광 등 전국에서 예방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 선전매체 아리랑통신은 25일 철도성병원의 방역사업을 소개했다. 국경은 물론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게 철저히 차단시키는 과감한 대책을 취하고 있는 속에 통신은 '위생방역사업 공세적으로 진행, 인간생명의 기사로서의 책임과 본분'이라는 제목에서 "철도성병원에서 우리 나라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한 위생선전공세를 보다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보도 전문.

 

위생방역사업 공세적으로 진행, 인간생명의 기사로서의 책임과 본분

      

철도성병원에서 우리 나라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한 위생선전공세를 보다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병원일군들은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의 감염과 피해상황에 대한 최신자료들을 열람하는것으로부터 하루사업의 첫시작을 떼고있다.

 

병원의 의료일군들은 신형코로나비루스와 관련한 위생선전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원내소독, 검병검진 등 모든 사업을 철저히 전염병을 방지하는데로 지향시키고 책임성을 높이 발휘해가고있다.

 

이들은 치료실과 입원실, 의사실을 비롯한 모든 방들과 비품들에 대하여 하루 3차이상 정상적인 소독사업을 진행하면서 의진자들에 대한 치료대책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사업체계를 명백히 세우고 일해가고있다.

 

또한 많은 의료일군들이 성아래 여러 담당단위에 달려나가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위험성에 대해 잘 알고 방역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도록 위생선전활동을 힘있게 벌리면서 감기증세가 있거나 열이 있는 사람들을 제때에 찾아 대책하기 위한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다.

 

지금 병원의 의료일군들은 인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철저히 막기 위한 투쟁에서 인간생명의 기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열의안고 더욱 분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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