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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리랑통신, '코로나19 감염증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2/21 [14:25]

북 아리랑통신, '코로나19 감염증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2/21 [14:25]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국내에서는 코로나19 감영환자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북 아리랑통신은 21일 코로나 19 감염증 환자가 현재까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 국경연선지대들의 위생방역기관원들 방역. 사진=아리랑통신캡쳐     © 이형주 기자

 

통신은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와 불안은 날을 따라 커가고 있다"면서 "국경연선지대들에서 위생방역사업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보도 전문.

 

국경연선지대들에서 위생방역사업 철저히 진행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와 불안은 날을 따라 커가고있다.

우리 주변나라들에서 많은 감염자들이 발생하였으며 사망자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 일군인 송인범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발생한 즉시 우리 나라에서는 당과 국가의 중대조치에 따라 위생방역체계가 신속히 국가비상방역체계로 전환되고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로부터 지역별로 강력한 비상방역력량이 편성되여 가능한 모든 대책을 세우고있다.

결과 현재까지 단 한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전파경로가 다양하고 예측할수 없는것만큼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각성을 조금도 늦추지 말고 위생방역사업의 강도를 계속 높여나가야 한다.》

지금 공화국의 위생방역기관들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우리 나라 경내에 아예 들어오지 못하도록 국가적인 대책들이 강도높게 세워진데 맞게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있다.

특히 국경연선지대들의 위생방역기관들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완전차단하기 위한 강력한 방역대책을 세우고있다.

지금 이 지역들의 보건일군들은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투쟁의 전초선에 자신들이 서있다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자체의 힘으로 방역설비들을 새로 설치하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긴장한 전투를 벌리고있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는것이 국가의 안전과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한 이들은 대상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위생선전사업을 실감있게 하기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쏟아붓고있다.

또한 신문과 텔레비죤방송을 통해 새롭게 알려지는 자료들을 위생선전사업에 효과있게 리용하여 실효를 높이고있다.

특히 담당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과 그 위험성, 예방대책 등과 관련한 위생선전사업을 활발히 벌려 그들을 더욱 각성분발시키고있다.

단 한사람도 빠지지 않게 위생선전사업이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힘있게 벌어진 결과 모든 주민들이 방안공기갈이를 정상적으로 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밖에 나갈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전염병예방사업에 주인답게 참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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