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소록도의 아픔을 엮은 '어린 사슴의 밤' 웹툰으로 개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1/27 [08:59]

소록도의 아픔을 엮은 '어린 사슴의 밤' 웹툰으로 개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1/27 [08:59]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전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으로 지역 스토리를 담은 설화·문화관광 자원 고흥 소록도의 아픔이 웹툰으로 개발했다.

 

'지역 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하나로 전남의 전통적·역사적 상징성을 가진 설화 등 문화자원을 소재로 역사 교육적 요소와 재미를 가미해 현대적으로 재조명한 것이다.

 

소록도의 아픔을 엮은 애니그라프의 '어린 사슴의 밤'은 일제 강점기 시대 소록도에서 소외와 억압 속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온 한센인의 이야기를 담은 팩션(Faction) 작품이다.

 

보통의 삶을 꿈꾸던 소록도 한센인들의 외롭고 치열한 삶과 인간의 존엄성을 50화의 웹툰으로 표현했으며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2018년 12월부터 카카오페이지에 매주 화요일마다 연재하여 현재 39화가 발표되었으며 약 4만5천여명이 구독하는 등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호응도 이끌어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