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진영)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광일 원장(목포한국병원) 및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행복한 설맞이’ 물품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목포, 무안 등 6개 지역에서 있는 사회복지 시설‧기관 나주시노인복지관 외 5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식 ․ 생활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노진영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해준 고광일 원장(목포한국병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우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고 뜻 깊은 명절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앞으로도 전남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전남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우리지역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우리지역의 기업과 도민들께서 사랑의 식품 기부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물품(식품 및 생활용품) 기탁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전라남도광역푸드뱅크(햇살나눔푸드마켓 1호점), 061-283-1477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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