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정읍시 초산동 주민센터가 지난 8일 지역 내 경로당 회장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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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효의 고장 초산동이 지역 내 어르신과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든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 노인회 박창규 회장을 비롯해 18개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동은 올해 경로당 운영비 등 경로당사업 안내와 동 행정 주요업무 등을 설명했다.

박 회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동에서 따뜻한 식사 자리를 마련하고 노인 의견을 청취해줌에 감사하다”며 “동 발전을 위해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웅빈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다는 각오로 어르신과 동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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