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중부해경청장,2020년 첫 행보는 현장 속으로

경비함 찾아 함․정장들과 스마트한 해양경찰로 거듭나는 새해 신념 다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1/04 [08:28]

중부해경청장,2020년 첫 행보는 현장 속으로

경비함 찾아 함․정장들과 스마트한 해양경찰로 거듭나는 새해 신념 다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1/04 [08:2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2일(목) 10시 소속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갖고 신년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시무식에서 새해에는 국민 소통과 공감으로 바다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더욱 강하고 당당한 해양경찰로 거듭날 것과 다양한 여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구자영 청장은 신년 업무의 첫 행보로 서해5도특별경비단 전용부두를 찾아 지난 2011년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중 순직한 故 이청호 경사와 2015년 긴급출동 중 선박과의 충돌로 안타깝게 순직한 故 오진석 경감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참배를 했다.


이어 정박 중인 3008함에서 재박함정 함․정장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지난 한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함정 승조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스마트한 해양경찰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자는 새해 신념을 다졌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