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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 고향 신안에서 은퇴 대국 열려

박귀월 | 기사입력 2019/12/13 [23:38]

이세돌9단 고향 신안에서 은퇴 대국 열려

박귀월 | 입력 : 2019/12/13 [23:38]

▲ 이세돌 은퇴 대국 업무협약식 (사진= 신안군청 제공)

[대한뉴스통신/박귀월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제작·협찬하고, K바둑, SBS, NHN이 주최·주관하는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사지배 이세돌 VS AI 한돌’ 기념 대국(이하 ‘대국’) 3국이 신안군에서 열린다.

이세돌 9단의 은퇴를 기념하며 열리는 이번 대국은, 제1국(18일)과 2국(19일)은 서울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마지막 3국(21일)은 신안군 엘도라도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국은 K바둑 채널과 SBS에서 TV로 생중계가 되는 만큼 전 국민의 관심과 함께, 신안군에서 마지막 대국을 치르게 되는 만큼 명실상부한 바둑 명가로서 신안군의 입지를 더욱 굳힐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3일(금)에 이번 대국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신안군과 K바둑(대표 양재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안군은 이세돌 9단의 마지막 대국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3국 대국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앞으로도 각종 바둑대회를 유치하고 군민의 스포츠로서 바둑을 중흥하기 위해 다양한 바둑진흥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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