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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아내 살해 후 극단적 선택"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19/12/14 [10:47]

인천서 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아내 살해 후 극단적 선택"

김두용 기자 | 입력 : 2019/12/14 [10:47]

▲ 인천서 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아내 살해 후 극단적 선택" (C)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14일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13층 내부와 1층 화단에서 A(62·)씨와 B(62·)씨가 숨져있는 것을 경찰과 소방대원이 발견했다. 이들은 부부로 이 아파트에 거주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 숨진 아내를 먼저 발견했고, 이어 화단에서 숨진 남편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며 "이 부부의 사인 등 세부내용은 조사가 좀 더 이뤄져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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