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시민 소통 행정을 위한 언론인 정례브리핑 가져

- 소관 주요업무와 현안사업 등 상세히 발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2/12 [20:31]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시민 소통 행정을 위한 언론인 정례브리핑 가져

- 소관 주요업무와 현안사업 등 상세히 발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12/12 [20:31]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는 12일 정읍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언론인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     ©

이날 브리핑에서는 농업기술센터 김정엽 소장이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와 현안에 대해 상세히 발표했다.

 

김정엽 소장은 정읍허브원 라벤더 관광농원과 구절초 지방정원 조성사업,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활성화 사업, Eco 축산 청정 정읍 조성, 동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기술 보급사업 등을 설명했다.

 

김 소장은 정읍허브원 라벤더 관광농원과 구절초 지방정원 사업과 관련해 구절초 축제와 내장산 단풍, 정읍사문화제 등 정읍 대표 행사가 가을에 집중되어있어 사계절 토탈 관광 육성을 위한 관광상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라벤더를 활용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정읍을 대표하는 농촌 관광지를 조성해 사계절 토탈관광 이미지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정원산업의 메카 육성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구절초 지방정원 조성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소비유형의 다양화와 대형 유통업체의 성장 등 시장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지유통과 통합마케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마케팅의 규모화·전문화를 통한 시장교섭력을 높여 농업인의 소득과 경영안정, 편리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 악질 가축전염병을 예방해 사회적재산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읍시 청정지역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기술적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악성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차단을 위해 행정, 기관, 농가의 모든 역량 결집이 필요한 시기로 특별방역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정엽 소장은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구축과 지속 가능한 농촌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농업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정읍농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