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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성면 유태한 씨, 희망 나눔 성금 100만 원 기탁

꾸준한 성금과 물품 기부로 지역사랑 실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2/10 [20:15]

정읍소성면 유태한 씨, 희망 나눔 성금 100만 원 기탁

꾸준한 성금과 물품 기부로 지역사랑 실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12/10 [20:1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전라북도 재향군인회 자문위원 유태한 씨는 지난 9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희망 나눔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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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한 자문위원은 지난 20188월 고향인 소성면으로 귀촌해 선친의 뒤를 이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해오고 있다.

 

유 자문위원은장기화된 경기 불황과 농촌의 노령화에 대한 걱정이 많다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자문위원은 작년 10월 황토현농협 소성지점에 혈압 측정기(200만 원 상당)를 기증한 바 있다.

 

, 12월에는 정읍시청에 100만 원을 기탁하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지역 사랑을 실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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