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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2/10 [10:13]

제21회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2/10 [10:13]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파주시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제21회 파주 헤이리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14일 경기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예맥아트홀에서 열린다.

파주 헤이리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6년 창단해 13년 동안 지역 내 다양한 곳에서 연주 활동을 펼치며 클래식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평화를 노래하다’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를 지낸 지휘자 서현석의 지휘와 신영자 음악 해설사의 흥미로운 설명으로 진행된다.

보컬리스트 최아임, 첼리스트 최경은, 헤이리합창단이 참여해 주페의 경기병 서곡, 중천창 편곡의 영화음악 모음곡,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나를 생각해줘요’, 정두영 작곡의 사랑 등 주옥같은 연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예자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줄 아름다운 선율로 참여한 모든 분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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