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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10일 예산안 처리 3당 원내대표 합의...정상화 물꼬 열려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19/12/09 [18:52]

국회, 10일 예산안 처리 3당 원내대표 합의...정상화 물꼬 열려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19/12/09 [18:52]

 

▲  12월 2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이날 국회 여야는 '헌법 개정' 합의 불발로 끝내 본회의를 무산시켰다/신종철 국회출입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자유한국당의 끝없는 국회 발목잡기가 나경원 퇴장 후 사라질 것 같다. 한국당이 나 원내대표 후임으로 심재철 원내대표를 선출한 뒤, 문희상 의장을 포함한 3당 원내대표가 10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새해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9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자유한국당 심재철,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등 4인은 국회의장실에서 이 같이 회동,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을 뺀 예산안과 민식이법 등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런 가운데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우호에 한국당 의원총회를 열어 나경원 전 원내대표 당시 신청했던 필리버스터를 철회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에 대해 심 원내대표는 4자회동 후 가진 브리핑에서 "예산안은 내일 처리하기로 했다.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며 "지난번 본회의에 올린 안건에 대해 신청한 필리버스터는 한국당 의원총회를 거쳐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어 "패스트트랙에 오른 공직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은 상정하지 않고 법제사법위원회를 열어 데이터3법 심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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