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창원해경,겨울철 해양사고 예방 안전대책 강화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2/03 [16:08]

창원해경,겨울철 해양사고 예방 안전대책 강화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2/03 [16:0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강화 한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할구역 내에서 발생한 겨울철(11.1~익년 2.28) 해양사고를 분석 한 바, 사고유형으로 기관고장이 31건(3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대 해양사고(침몰, 전복, 침수, 화재, 충돌, 좌초)가 28척(28%)순으로 많았으며, 선박 종류별로는 어선사고가 전체사고의 50%(50척)를 차지하였으며,

해양사고의 주요 원인은 정비불량, 운항부주의 등 인적요인에 따른 사고가 가장 많아, 해양종사자들의 의식전환과 안전운항 준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창원해경은 겨울철 해양사고 다발해역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경비함정을 집중 배치하고, 해안가 등 위험구역에 대해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해 겨울철 갯바위 낚시객 안전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겨울철 해양사고 방지를 위해 조업 어선 등 운항선박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계도 활동을 할 것이다”며“구조 즉응태세를 확립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