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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이어 카라 구하라까지…‘카라 멤버들을 향한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19/11/25 [14:17]

설리 이어 카라 구하라까지…‘카라 멤버들을 향한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19/11/25 [14:17]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카라 멤버들을 향한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고(故) 구하라 사망 소식에 고인에 대한 추모와 함께 카라 멤버들에 대한 위로의 발길이 SNS를 통해 이어지고 있는 것. 

 
구하라는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하고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한국과 일본을 주무대로 활동해왔다. 2008년부터 소속사 재계약이 만료된 2016년까지 카라로 활동해왔다. 함께한 시간이 긴 만큼 가족 같이 지냈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멤버들 역시 충격이 큰 상황. 배우 한승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일간스포츠에 "한승연이 구하라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평소 가족처럼 지냈다. 집이 근처라 자주 안부도 묻고 만나고 그랬다. 근래에도 잘 만나고 그랬는데 이런 소식을 접해 안타깝다"고 전했다. 집이 근처라 현재 한승연은 구하라의 집으로 향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한승연의 SNS에는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냐. 감히 괜찮냐고 물을 수도 없다. 얼마나 놀랐을지 걱정이 된다. 힘을 냈으면 좋겠다. 자신을 돌보는 일을 결코 멈추지 마라", "카라를 영원히 기억하겠다" "강하게 견뎌내야 한다"는 팬들의 응원과 위로의 글이 이어졌다. 박규리의 SNS도 마찬가지였다. 카라를 진정으로 아끼는 팬들의 마음이 묻어났다.  
 
구하라 측은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구하라 유족 외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크다"면서 "매체 관계자분들과 팬분들의 조문을 비롯하여 루머 및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해드리게 되어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며, 다시 한번 조문 자제에 대해서는 송구스러움을 전한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비공개 장례 절차를 알렸다.
 
2008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한 구하라는 '프리티 걸' '미스터' 등 히트곡을 냈다. 한일 양국을 오가며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최근엔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지난 13일 '미드나잇 퀸'을 발매하고 19일까지 일본에서 콘서트 투어를 가졌다. 일본 측 소속사는 "마지막 공연까지 건강한 모습이었고 특별한 징후는 없었다"면서 "사실관계를 조사 중에 있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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