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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124억 원 투입해 서남권 추모공원 2단계 사업 추진 ‘착착’

- 2021년 말까지 1만기 이상 안치 가능한 제2 추모관과 공원형 자연장지 조성 예정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21:58]

정읍, 124억 원 투입해 서남권 추모공원 2단계 사업 추진 ‘착착’

- 2021년 말까지 1만기 이상 안치 가능한 제2 추모관과 공원형 자연장지 조성 예정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11/15 [21:58]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가 서남권 추모공원 2단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

서남권 추모공원 2단계 사업은 사업비 약 124억 원을 들여 오는 2021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만기 이상 안치되는 제2 추모관(봉안당)8천기 이상 안치되는 공원형 자연장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그동안의 묘역의 이미지를 벗어나 시민들이 누구나 찾아와 평안을 얻을 수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다.

 

정읍시는 전국에서도 장사복지 제도의 선진 지자체로 손꼽히고 있다.

 

시는 매장시설인 시립묘지(2785), 화장시설(화로 5), 봉안당(5752), 자연장지(4811)를 모두 갖추고 있다.

 

더불어, 서남권 추모공원은 전북지역 정읍·김제·고창·부안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화장시설과 함께 정읍시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자연장지와 봉안당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장사 수요에 대비해 지난 2월 증축한 봉안당을 지난달 2층까지 개방해 부부단 부족 불편을 해소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서남권 추모공원은 지난 2015년 개원 후 1일 평균 14건의 화장과 함께 이달 기준 총 2만 여 건의 화장이 이루어졌다.

 

자연장지와 봉안당 이용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시 세외수입이 52억 원을 넘었다.

 

한편, 서남권 추모공원은 1365일 연중무휴로 휴일에도 화장이 가능하다.

 

추모공원을 찾는 유족과 추모객의 편의를 최우선시해 방문객의 좋은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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