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19 순창 섬진강변 전국자전거 대회 성황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1/11 [17:23]

2019 순창 섬진강변 전국자전거 대회 성황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1/11 [17:23]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2019 순창 섬진강변 전국자전거대회`가 지난 10일 유등면체육공원에서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순창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순창군자전거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했다.

대회 코스는 섬진강자전거길 154km중 풍광이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순창군 장군목과, 요강바위 주변이 포함된 총 47.8km로 펼쳐졌다. 경기는 스피드 경쟁이 아닌 섬진강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전원이 완주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어 참가자 모두가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회 참가팀은 충남보령 자전거사랑팀, 광주 산야로팀, 목포 드림팀, 부안MTB팀, 전북대학교자전거동호인팀 등 전국의 자전거 라이더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우승은 충남보령 자전거사랑팀에게 돌아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 대회로 순창군을 방문해준 동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국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동호인의 화합의 장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