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정읍시 수성동이 지난 20일 정읍 제2산단 내 체육공원에서 수성동 기반단체 단합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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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수성동체육회(비대위원장 김용성)와 동 주민센터(동장 정정기)가 주관해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하는 기반단체 회원의 친목을 도모코자 마련했다.

이날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지도자·부녀회 등 지역 내 11개 단체 150여 명이 참여했다.

더불어,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정읍시의회 박일 의원, 조상중 의원이 참석해 각 단체를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발전에 앞장서준 데 감사함을 전했다.

이들은 수성동 농악단의 신명 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제기차기·투호·고리걸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족구경기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반단체 단합대회 등으로 활기찬 동 분위기를 만들어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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