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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최희준 편성본부장 해임, 해임 이유는?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19/10/16 [19:15]

TV조선 최희준 편성본부장 해임, 해임 이유는?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19/10/16 [19:15]

 

▲     © 최희준 전 앵커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 최희준(53) TV조선 편성본부장이 15일 공식 해임됐다.

 

TV조선 관계자는 16일 본지와 통화에서 “최희준 편성본부장이 15일자로 해임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해임 사유를 묻는 질문에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해임은 파면 다음으로 높은 중징계에 해당한다.

 

최 전 TV조선 편성본부장은 SBS 앵커 출신으로 2011년 9월 TV조선으로 자리를 옮겼다. TV조선에서 ‘뉴스 판’(2011~2016) 앵커를 맡았고 부국장, 보도본부 수석에디터, 보도본부장 등을 거쳤다. 2017년부터 편성본부장을 지냈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인 최병렬(81)씨가 부친이다.

 

그가 재임하는 동안 TV조선은 예능 ‘미스트롯’으로 최고 시청률 18%를 올렸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슈가 된 후 간판뉴스 ‘TV조선 뉴스9’는 종편으로는 상당이 높은 5% 안팎의 시청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최 전 본부장의 해임 배경이 업무와는 무관하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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