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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임산부의 날’ 맞아 배려 캠페인 나서

산후우울증 검사·모유 수유 클리닉 등 운영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0/11 [13:59]

정읍시, ‘임산부의 날’ 맞아 배려 캠페인 나서

산후우울증 검사·모유 수유 클리닉 등 운영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10/11 [13:5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보건소는 10일 제14임산부의 날을 맞아 정읍우체국 광장에서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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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격려와 임산부의 보호를 위해 모자보건법에 의해 2005년도에 제정됐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가을의 중심 10월과 아이가 엄마 배 속에서 자라는 기간 10개월의 의미를 담아 1010일로 정했다.

 

이날 시보건소는 임산부의 심신 안정과 태교를 위한내 아이에게 전해질 엄마 마음 적기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산후우울증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8일에는 임산부와 수유부 20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클리닉을 운영하며 임산부 구강검진도 시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맞춤형 임신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임산부엠블럼(배려표시)이 새겨진 가방 고리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대응을 위해서는 임신을 축하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 형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임산부를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시민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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