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제40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 개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0/09 [10:58]

제40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 개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0/09 [10:5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보은군은 8일 보은읍 그랜드웨딩홀컨벤션에서 시각장애인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흰지팡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보은군지회에서 주관한 이 날 행사에서는 기념식,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으며 시각장애인 복지 대회가 마련돼 시각장애인 및 자원봉사자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흰지팡이의 날을 지정한의미를 되짚어 시각장애인의 권리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게 됐다”며, “시각장애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주는 표시로, 1980년 세계 맹인연합회가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공식 제정·선포함에 따라 매년 기념식 및 부대행사를 열어 이 날을 기념하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