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오늘 새벽 1시경에 60대 성명미상의 사람이 국회앞 5.18천막농성장의 천막을 라이터와 강압적인 행동으로 천막을 훼손하고, 부순 테러가 발생했다
김현준 5.18농성단 상황실장은 곧바로 천막테러자와 현장상황을 112에 신고하고, 여의도지구대에서 경찰이 나와, 천막테러자를 신속히 지구대로 연행하여, 현재 조사중에 있다
지난 3월 9일에도 새마을모자를 쓴 태극기부대 2명이 5.18천막안으로 난입하여 난동을 벌인 일이 벌어졌는데, 과격한 범행들이 연이어 발생한 것은 자유한국당의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에 대한 제명등이 이루어지않고 있는 상태에서, 5.18에 대한 왜곡과 폄훼 행위를 방관, 조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5.18농성단은 연이은 천막농성장 테러에 정치적책임을 져야할 곳은 자유한국당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자유한국당은 더 큰 물리적 충돌이 야기될 상황을 더이상 방치하지말고 '5.18망언자 제명' , '5.18역사왜곡처벌법제정',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구성' 협조 등에 전향적이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2019년 10월 1일
5.18농성단 (상황실장 김현준)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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