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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 평양국제영화회관서 성황리에 개막

임진미 기자 | 기사입력 2019/09/23 [09:33]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 평양국제영화회관서 성황리에 개막

임진미 기자 | 입력 : 2019/09/23 [09:33]

 [플러스코리아=임진미 기자] 북한 아리랑통신(메아리)는 22일,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이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열리는 이번 축전에는 우리 인민에 대한 친선의 정과 이번 축전을 뜻깊게 장식할 일념안고 대륙과 대양을 넘어 평양으로 온 세계 진보적영화예술인들이 참가하였다"고 전했다.

 

▲ 평양국제영화관서 개막된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 사진=아리랑 통신 캡쳐     © 임진미 기자

 

▲ 평양국제영화관서 개막된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 사진=아리랑 통신 캡쳐     © 임진미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성황리에 진행된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 개막식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이 열일곱번째의 년륜을 아로새기며 20일 우리 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영화인들의 깊은 관심속에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개막되였습니다.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열리는 이번 축전에는 우리 인민에 대한 친선의 정과 이번 축전을 뜻깊게 장식할 일념안고 대륙과 대양을 넘어 평양으로 온 세계 진보적영화예술인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축전 개막식참가에 앞서 우리 나라의 영화예술인들과 세계 여러나라에서 온 축전참가자들이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와 인민들사이의 뉴대를 두터이하며 사진을 찍고있는 외국인들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에 참가한 축전참가자들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 개막식이 시작되였습니다.

사회자들이 축전개막식을 알리며 축전참가자들을 축하해주고있습니다.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국가영화총국 총국장 정영남동지가 개막연설을 하였습니다.

개막식에 참가한 외국인들과 평양시민들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 개막이 선언되고 이어 《사랑하노라》의 노래가 장내에 울려퍼지는 속에 평양국제영화축전기발이 게양되였습니다.

국제심사원들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였습니다.

이어 축전개막을 축하하는 영화음악예술인들의 공연이 진행되였습니다.

축전의 분위기를 한껏 돋구는 우리의 예술인들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영화인들의 기대와 관심속에 진행되는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은 세계 여러 나라와 인민들사이의 뉴대를 두터이하며

민족영화발전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계기로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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