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강성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현금 지원사업과 위문품을전달했다. 후원물품으로는 세탁세제를 포함한 생활필수품(1,454박스)을 각 읍·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지원했다.
이외에도 담양군기초푸드뱅크에서 호박죽(1,782개), 돼지등뼈(90박스)를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정에 지원했다.
강성남이사장은 “추석 명절 위문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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