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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소프트테니스대회 성료

폭염 속 선수 보호와 안전 최우선, 수준 높은 대회 치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8/22 [18:11]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소프트테니스대회 성료

폭염 속 선수 보호와 안전 최우선, 수준 높은 대회 치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8/22 [18:1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소프트테니스대회’가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45개 팀 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옥천중앙공원테니스장에서 지난 16일부터 5일간 개최됐다.

폭염 속에 진행된 이번 대회의 안전과 차질 없는 경기 진행을 위하여 구급차와 응급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선수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했고, 대회 주최 측에서도 대형선풍기와 아이스박스를 경기장 곳곳에 비치해 선수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옥천군은 죽향초, 장야초 선수단이 참가하여 죽향초 선수단이 단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초부 복식에서 장야초 2위, 장야초 3위, 여초부 복식 죽향초 3위를 차지해 옥천 소프트테니스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회 관계자는 “향수의 고장 옥천에서 전국 초등 소프트테니스 선수단과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가하여 옥천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실물경제에도 크게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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