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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언론, 청춘거리에 15층 높이의 체육인 숙소 준공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19/08/09 [09:54]

북 언론, 청춘거리에 15층 높이의 체육인 숙소 준공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9/08/09 [09:54]

 [플러스코리아=김일미 기자] 북 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6일 청춘거리에 연건축면적 3천5백여평의 체육인숙소가 준공되었다고 보도했다.

 

▲ 청춘거리 체육인숙소 준공. 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통신은 "연건축면적 1만 1 860㎡에 15층으로 된 체육인 숙소에는 전자도서실, 의료실, 오락실 등 체육인들의 휴식과 문화정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조건들이 갖추어져 있다"고 소개했다.

 

▲ 청춘거리 체육인숙소 준공. 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청춘거리 체육인숙소 준공

 

 

 

(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청춘거리 체육인숙소가 새로 일떠서 준공되였다.

 

연건축면적 1만 1 860㎡에 15층으로 된 체육인숙소에는 전자도서실, 의료실, 오락실 등 체육인들의 휴식과 문화정서생활을 보장할수 있는 조건들이 갖추어져있다.

 

준공식이 6일에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 체육인들과 건설자들, 체육인숙소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이날 숙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체육인들이 입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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