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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원산 일대서 미상 발사체 2발 발사…대비태세 유지”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19/07/25 [13:24]

“北, 원산 일대서 미상 발사체 2발 발사…대비태세 유지”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9/07/25 [13:24]

 

▲ 사진은 지난 5월9일 조선중앙TV가 공개한 훈련 모습으로 단거리 미사일 추정체가 이동식 발사차량(TEL)에서 공중으로 치솟고 있다.     © 김일미 기자

 

[플러스코리아=김일미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 5시 34분과 5시 57분 쯤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서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발사체의 고도는 50여 km, 비행거리는 430여 km로 잠정 파악됐다고 합참은 밝혔다.

 

합참은 "발사체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한미 당국이 분석 중"이라면서 "현재 한국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감시하며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5월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78일만이다.

 

북한은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동 당시 2-3주 내에 미국과 실무협상을 재개할 것을 약속했지만 아직까지 실무협상 재개와 관련한 답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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