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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전직 최재평 총경 해양오염예방관리 전문위원 위촉식 개최

퇴직 해경 공무원 활용 해양오염 사고 현장 및 영세선박 해양오염 예방 컨설팅 지원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5/24 [15:53]

여수해경, 전직 최재평 총경 해양오염예방관리 전문위원 위촉식 개최

퇴직 해경 공무원 활용 해양오염 사고 현장 및 영세선박 해양오염 예방 컨설팅 지원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5/24 [15:5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오늘 오전 서장 집무실에서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신규 참가자 최재평 전문위원을 위촉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여수지역 신규 위촉된 최재평 해양오염 예방관리 전문위원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1978년 7월 순경으로 해양경찰에 투신하여, 해양경찰청 수색 구조과장, 서해지방청 목포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 교육원 교육훈련과장을 마지막으로 36여 년의 긴 세월 동안 해양안전과 국민봉사를 천직으로 생각하며 2015년 정년퇴직하였다.

 

최 전문위원은 저유(貯油)시설을 운영하는 유류공급 업체와 지방자치단체, 영세선박ㆍ업체를 찾아 오염사고 발생 대비 매뉴얼과 방제 기술을 가르치는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해안가 위험 시설을 현장 조사해 실태 점검과 방제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 보고한다.

 

특히, 오염사고 발생 시 지역사회 자체 초동대응을 위해 조직된 국민 방제 대원을 대상으로 방제 교육ㆍ훈련 및 현장 안전수칙 등을 교육과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해경 관계자는 “퇴직공무원들의 높은 현장 이해도와 풍부한 경험은 방제 대응 역량 강화 및 오염사고 예방 활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운영하여 해양오염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은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국가적으로 활용하여 행정의 질을 높이고,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여, 해경에서는“영세선박 해양오염 예방 컨설팅 지원” 사업이 18년 선정, 시행 중인 사업으로 여수를 포함한 총 8개 지역 전문위원 8명이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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