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속초해경, 저도어장 어로보호협의회 개최

수난구호대책회의 병행 개최로 해양사고 예방활동 주력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3/21 [17:02]

속초해경, 저도어장 어로보호협의회 개최

수난구호대책회의 병행 개최로 해양사고 예방활동 주력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3/21 [17:0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초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3. 21.(목) 14시 지자체, 군 관계자 및 수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도어장 개장을 위한 어로보호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도어장은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어장으로 매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 한시적으로 개장한다. 지난해 저도어장 입어척수는 8,322척에 달하고 어획고는 17년 대비 1.6배가량 증가한 20억 1천만원을 올리는 등 고성군 대진과 초도 지역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어로보호협의회 봄철 농무기 수난구호대책회의를 동시에 진행하여 어업인의 안전한 조업환경을 위한 관계기관의 협조사항과 긴급상황 발생시 조치 및 준수사항 등이 논의될 예정이며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하여 논의예정이다.

 

이에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어선자동위치발신장치(V-PASS)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특정해역 조업선박에 대한 안전교육 및 제반항법 준수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