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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안전해야 농업인이 웃는다”

-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개선회 읍면동 순회교육 실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3/21 [13:33]

“농촌이 안전해야 농업인이 웃는다”

-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개선회 읍면동 순회교육 실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3/21 [13:3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안전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여성 농업인의 역량 개발을 위해 읍면 생활개선회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 이미란 기자

기술센터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5개 읍면 농업인 상담소에서 2019 읍면 생활개선회 과제 교육을 이어간다.

 

과제교육은 460명의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을 위해 실시된다.

 

기술센터는 보건소와 연계해 진드기 매개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 예방수칙농약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안전한 농작업을 위해서 주변 환경을 정리정돈하고 농약 살포 시 작업복과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기술센터는 농작업으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사고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육에서는 약용식물 추출액을 이용한 천연세정제 만들기와 한지공예, 가죽공예, 자연색 물들이기, 천연염색 천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 등 읍면별 맞춤형 과제실습도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촌생활을 위해 농촌이 안전해야 농업인이 웃는다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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