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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북면 출향인 ㈜코튼클럽 김보선 대표, 7년째 ‘내 고향 사랑’실천

- 18일, 인재양성 장학금·면민의 날 행사 진행 1천만원 기탁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3/19 [19:28]

정읍북면 출향인 ㈜코튼클럽 김보선 대표, 7년째 ‘내 고향 사랑’실천

- 18일, 인재양성 장학금·면민의 날 행사 진행 1천만원 기탁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3/19 [19:28]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코튼클럽 김보선 대표가 올해도 내 고향 북면 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 이미란 기자

김 대표는 지난 18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1천만원을 기탁 했다.

 

김 대표는 북면 신평리 출신으로 올해로 7년째, 면민의 날 행사에 1천만원씩을 기탁해오고 있다.

 

김 대표는 내달 1일 열리는 제16회 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잔치가 면민이 하나가 되는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고향발전에 미약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면은 이번 기탁 협찬금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면민의 날 행사 지원금으로 쓸 예정이다.

 

설재근 면장은 “7년째 꾸준히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김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기탁한 협찬금은 면민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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