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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국거래소 압수수색...삼성바이오 특혜 의혹

신종철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19/03/15 [14:35]

검찰, 한국거래소 압수수색...삼성바이오 특혜 의혹

신종철 선임기자 | 입력 : 2019/03/15 [14:35]

 

▲     © 신종철 선임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의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한국거래소를 15일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관련 자료와 하드디스크를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전날 오후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을 실시한 데 이어 이날 오전 압수수색을 재개했다.

 

검찰은 한국거래소와 함께 전날부터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무실, 성동구의 관련자 사무실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컴퓨터 저장장치에 저장된 자료를 복원, 분석하는 포렌식 작업으로 진행되고 있어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2016년 코스피 상장 심사 과정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부채비율이 300%를 넘고, 완전자본잠식 상태였음에도 이를 논의하지 않는 등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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